Nyteh(나이테)

by XINDIE posted Sep 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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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eh(나이테)

 



안녕하세요, ‘Nyteh(나이테)’ 여러분! 킨디매거진 독자분들께 밴드 ‘나이테’는 어떤 팀인지 소개 부탁드리며, 팀명이 가진 의미도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보컬 김우진, 기타 채지호, 베이스 강진현, 드럼 이예찬, 건반 변장호’로 구성된 5인조 밴드입니다. 얼터너티브를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색깔을 지향하며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밴드입니다.

 

 

 

각 멤버분 소개와 더불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각자의 계기가 궁금합니다.

 

우진 : 음악가 집안의 영향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호 : 안녕하세요. 나이테 기타리스트 채지호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운동선수가 꿈이었지만, 밴드부 선배들의 공연을 보고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예찬 : 8~9살 때 교회에서 찬양 인도하시는 아버지가 드럼 좀 쳐보라고 해서 그때부터 치기 시작했습니다.

 

장호 : 지루했던 학창 시절 자유롭게 음악하던 친구들이 멋져 보여서 따라 시작했습니다!

 

진현 : 고등학교 때 밴드부에 들어가고 싶어서 베이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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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대에서 먼저 선보여오셨던 EP [Good man]의 발매를 기다려온 리스너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EP는 어떤 계기에서 시작된 앨범인가요? 나이테가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나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이 있다면 함께 들려주세요.

 

진현 : 정규 1집을 만들고 바로 EP를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그 과정에서 강화도로 송캠프를 다녀오기도 하고, EP를 준비하면서 나눴던 대화나 사건들을 주제로 작업했어요. 꾸미지 않은 솔직함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지호 : 이번 EP 앨범은 총 5곡으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여름에 나오는 앨범인 만큼, 한 곡 한 곡 전달되는 에너지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예찬 : 모이면 항상 남다른 바이브로 웃긴 상황들이 많아서 그 유쾌함을 좀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장호 : 정신없지만 즐거운 느낌, 듣기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우진 : 정규 1집에서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좀 더 과감하게 해보자는 의미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있는 그대로 솔직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했습니다.

 

 

 

타이틀곡 ‘Good man’를 듣다 보면 탄탄한 드럼 위로 자유롭게 날뛰는 기타 리프와 건반, 베이스, 보컬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한 덩어리처럼 움직이는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서로 다른 요소들이 한 곡 안에서 균형을 이루도록 만드는 과정에서 나이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장호 : 악기들의 레이어가 자유롭게 유기적으로 흩어졌다가 모이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예찬 : 다 같이 춤을 추듯 음악적으로만 생각하기보다는 역동적인 요소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호 : 즐거움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감정에서 조금은 과하더라도 더 과감히 재밌게 표현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녹음할 때도 리더가 “더 해봐”라고 하기도 하고요.

 

진현 : 각자 멤버들의 개성이 잘 보이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배려하는 연주가 아닌, 서로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잘 합쳤다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우진 : 모든 파트를 지루하지 않도록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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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는 입장에서도 쾌감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곡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멤버들끼리 ‘이건 진짜 좋았다!’라고 느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지호 : 저희는 MTR을 쓰지 않고 공연을 준비하기 때문에 드럼인 예찬이가 조금 느리든 빠르든 상관없이 그 순간순간의 에너지에 하나둘씩 맞춰 가는 그 날것의 느낌이 진짜 나이테의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우진 : 저희가 [Good man] 발매를 앞두고 홍대 프리버드에서 처음으로 신곡들을 연주했는데, 처음 하는 거다 보니 걱정이 됐었어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멤버들끼리의 합이 좋아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록곡 ‘Game’은 도입부터 게임 속에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줍니다. 특히 곡 1분 50초경부터 마치 다음 스테이지에 진입하는 듯한 흐름이 인상적인데요. 이 흐름을 만들어낸 아이디어와 멤버들 사이에서 오갔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장호 : 록에는 범용적으로 쓰이지 않는 8비트 신디사이저 사운드 아이디어를 예찬이가 제시해서 저는 좀 더 게임 같은 요소들을 부각해 보았어요.

 

진현 : 작업 중에 브리지 부분에서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면 좋을 것 같아!’라는 의견을 제시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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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규모 클럽 공연, 경연 무대, 국내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해 오셨습니다. 공연을 보러 오는 분들이 절대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나이테 라이브만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예찬 : 저희가 서로 어떻게 반응하고 즐기는지를 관람하시면 더 재밌습니다. 눈빛이 자주 오고 가서…

 

지호 : MTR 없이 5명의 소리들로만 꽉 채워지는 라이브를 즐겨라!

 

진현 :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 있는 연주들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킨디매거진 구독자분들과 리스너분들께 앞으로 나이테의 목표와 마무리 인사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록스타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킨디매거진 구독자, 리스너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터뷰 | 최은서          사진 | Nyteh 제공          발행 | 킨디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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