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초승‘이라는 아티스트를 소개해주세요.

 

A1. 안녕하세요. 다양한 위로의 모양을 음악으로 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초승입니다. 반갑습니다.

 

Q2. 지난 앨범 [당신의 바다가 될게요]은 어떤 앨범인가요?

 

A2. [당신의 바다가 될게요]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랑을 담은 앨범입니다. 제가 걸어온 사랑의 장면들을 하나씩 꺼내어보며 작업한 이야기들이에요. 순수했기에 더 애틋한 소중함이라거나 미련뿐인 모양의 애잔함같은 것들이요. 첫눈 내릴 쯤 시작되었던 나의 이야기 [소설], 영원처럼 머물것 같던 사랑이 떠난자리에서 노래하는 ’새벽섬’, 아마 다시는 만나지못할 반짝이기만했던 순수한 마음의 ‘짝사랑’, 모든 구석이 사랑인 위로를 담은 ‘바다’, 세상에 있는줄도 몰랐던- 제가 새로이 경험하고 있는 사랑을 담은 ‘초승달’. 이렇게 총 다섯곡을 수록하고있습니다.

 

Q3.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3. 하반기에 인사드릴 새로운 곡 작업에 집중하려 합니다. 새로운 구성의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열심히 작업 중에 있어요. 부지런히 준비하고 기획해서 남은 한해동안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음악과 공연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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