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정해일입니다. 저의 이야기와 생각을 담은 곡을 쓰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

 

Q2. 얼마 전, 약 1년 만에 새 싱글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를 발표했어요. 어떤 곡인가요?

A2. 이번 싱글은 소중한 상대방을 이제야 만난 것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지금껏 과거의 이별들이 있어온 거구나‘란 생각을 담은 곡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이 시간이 소중한 게 아닐까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Q3. 정해일님의 곡들 중 한겨울에 들으면 좋은 곡을 꼽아주신다면요?

A3. 겨울에 듣기 좋은 곡은 역시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입니다!ㅎㅎ 사실 한겨울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편곡해보고 싶어서 이전에 하지 않았던 느낌들을 도전해봤어요. 그렇지만 여름에도 많이 들어주세요! ^^

 

Q4. 벌써 2021년이 다가왔어요. 싱어송라이터 ‘정해일’으로서의 새해 목표가 있나요?

A4. 2020년은 매우 다사다난했던 만큼 훅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다가올 21년엔 이런 아픔들을 훌훌 털고 다들 대차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1년엔 앨범 작업과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할 예정이에요. 우리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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