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엔데이

by XINDIE posted Nov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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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오는 노래 완전 좋은데, 이건 다 누가 알고 선곡하는 거지?‘ 이런 생각, 해 보신 적 있나요? 요즘 ‘핫’하다는 거기! 감성 충만한 분위기에 흐르는 노래마저 힙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바로 거기! 그곳이 궁금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핫한 플레이스의 힙한 플레이리스트 – [핫플힙플]이 전하는 흥미로운 선곡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낮과 밤의 편안함과 안락함, 나이트엔데이

 

 

편안함과 안락함, 부담없는 바이브로 사랑받는 망원동의 바 '나이트엔데이', 낮과 밤 구분 없이 언제든 술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다.

낮과 밤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나이트엔데이는 낮에는 큰 창을 통해 보이는 바깥 풍경과 나무의 초록 잎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밤에는 바 자리에서 주인장 그리고 공간에 함께 머문 사람들과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누며 친구를 만들 수도 있고, 70년대 빈티지 야마하 스피커로 좋은 음악을 듣는 호사는 덤이다. 공간을 운영하는 공동 대표, 강석호 하성우는 편안함과 교류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불편하지 않은 적당한 템포의 선곡을 선보이며 편안함과 좋은 음악이 흐르는 나이트엔데이의 무드를 완성시키고 있다.

 

 

 

 

Q. 나이트엔데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셨는지?

 

밤과 낮 구분 없이 언제든 술과 커피를 즐기고, 상호 간의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상상하며 짓게 된 이름입니다. 검색하실 때 못 찾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전부다 ‘ㅔ’로 나이트엔데이 검색하시면 됩니다.

 

 

Q. 나이트엔데이, 한 마디로 뭐라고 설명하실 수 있을까요?

 

저희 입장에서 한마디로 정의하기에는 너무 아쉽고 애정이 많은 공간입니다. 처음 이 공간을 설계할 때부터, 취향이 확고한 두 사람이 싸워가며 하나하나 공을 많이 들여 만든 공간입니다. 그럼에도 둘의 의견이 가장 잘 맞은 부분은, ‘편함’ 혹은 ‘부담 없음’ 과 ‘교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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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이트앤데이는 앞으로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는지?

 

처음 방문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찾아오더라도 어제 왔던 것처럼 편한 공간. 가끔 열리는 이벤트들로 추억이 생길 수 있는 공간. 그런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HIPPLAYLIST <나이트엔데이>의 플레이리스트

 

1. L'eclair - cebando (https://han.gl/CfBO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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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am Fender - Spit of you (https://han.gl/caLo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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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ulia Jacklin - to Perth, before the border closes (https://han.gl/Hig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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