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밤, 당신이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채워줄 노래>

태리 [고마웠고 미안해]

 

이 달은 봄 밤,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채워줄 노래를 소개하고 싶다. 태리 (Terry)의 신곡 [고마웠고 미안해]는 실제 아티스트가 SNS 이벤트를 통해 받은 여러 스토리들을 참고하여 가사로 녹여낸 노래다. 실제 스토리를 반영한 만큼 솔직한 가사와 이별 노래이지만 마냥 슬프지만은 않은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태리 (Terry)는 2015년 데뷔 후부터 최근까지 [정리], [그래서 난 뭔데] 등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대중에게 목소리를 알리고 있는 뮤지션이다.

 

고단했던 모든 일정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 감성적인 힙합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태리 (Terry) 의 앨범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by. 사운드리퍼블리카, 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