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싱글 [기왕이면 해피엔딩]

by XINDIE posted Dec 09, 2021

최용수 - 기왕이면 해피엔딩_앨범커버.jpg

 

최용수

싱글 [기왕이면 해피엔딩]

 

지난 7, 뮤지션 8팀이 떠난 강화도 여행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의 네 번째 싱글, 만쥬한봉지 최용수의 [기왕이면 해피엔딩] 11 27일 발매되었다.

 

<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는 무궁무진스튜디오와 강화유니버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로 천용성, 시옷과 바람, 신직선 & 우소연, 공세영, 최용수(in 만쥬한봉지), 소년핑크, 예리, 후추스 8팀의 뮤지션이 강화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강화 곳곳의 풍광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으로 구현했다. 이 중 7곡의 음원이 11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기왕이면 해피엔딩]은 어쿠스틱 소울 밴드 만쥬한봉지의 프로듀서 최용수가 만들고, 만쥬가 불렀으며, 강화의공간 그리고의 운영자 전윤환님께 영향을 받아 완성되었다. ‘내가 만약 강화도로 이사한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부터 시작된 곡으로 낯선 섬으로 떠났을 때 벌어질 법한 에피소드를 노랫말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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